청춘 판에 박힌 틀을 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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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0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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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판에 박힌 틀을 깨다
최근에 읽은 ‘청춘 판에 박힌 틀을 깨다’라는 책은 책의 저자가 기업가 정신을 배우기 위해 세계 일주를 떠나서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류광현씨는 평범한 청년들 중 한사람이었지만 어느 날 ‘세상을 바꾸는 대안 기업가 80인’이라는 책을 읽고나서 세계 일주를 기획하게 된다 세계 일주를 떠나기 위해 필요한 돈을 비롯해서 아무런 준비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그는 후원금을 유치하기 위해 나름의 기준을 세워서 선정한 82개 회사 대표들에게 자신의 계획을 적은 손 편지를 써서 보냈다. 저자는 개발도상국의 기업가들이 자신의 이러한 패기와 열정을 본다면 잠깐이라도 시간을 내서 만나주고, 기업가 정신에 관한 가르침을 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와 모험심을 가지고 세계 일주를 떠난 사실도 있다 처음에는 후원을 해준 회사 대표님의 지인의 명함하나만을 들고, 맨땅에 헤딩 하듯 처음 하였지만 기업가들을 만나고 introduce받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점점 …(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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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당장에는 어떤 기업에서도 응답이 오지 않고 있다가 한 회사의 대표로부터 만나보자는 연락이 오게 되었고, 360만원의 후원을 받게 되었다. 남들은 세계 일주를 생각하면 눈앞에 보이는 현실의 문턱만 생각하면서 꿈도 꾸지 못할 테지만 이 책의 저자는 뚜렷한 자신만의 目標(목표)를 세우고, 청춘의 패기를 담은 손 편지로 한 회사의 대표를 설득하여 후원금을 받는 등 천천히 자신의 目標(목표)를 이루는 준비를 해나갔던 것이다. 이후 다른 곳으로 부터도 후원을 받아 마침내 세계 일주를 떠나게 될 수 있었다.
이 책에서는 지금까지 많은 매체를 통하여 알려지는 성공한 해외의 기업가들이 대부분 선진국에서의 example(사례) 인 경우가 많은데 선진국이 아닌 개발도상국에서도 성공한 기업가들이 있지 않을까라는 역발상에서부터 처음 한 세계 일주를 introduce 하고 있다 그래서 개발도상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과 편안함이 보장되는 선진국으로 기업가 정신을 배우기 위한 세계 일주를 떠나는 것이 아닌 개발도상국으로 떠나게 되는 큰 도전을 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