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China) LCD TV 시장, 대만 패널 `뜨고` 한국은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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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9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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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CMI와 AUO 등 대만 업체들의 비중은 52%(1521만대)를 기록했다. china(중국) 과 日本(일본) 업체들의 비중은 각각 6%와 3%를 기록했다.
순서
지난해 china(중국) LCD TV 시장은 3900만대를 기록, 전 세계 LCD TV 시장의 21%를 차지하며 북미(19%)를 제치고 최대 시장으로 등극했다. china(중국) TV 업체들이 사들이는 LCD TV용 패널의 규모는 전 세계 TV 패널 출하량의 15%를 차지했다. 한편 3D 패널 공급량은 약 3만대 규모로 아직은 미미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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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LCD TV 시장, 대만 패널 `뜨고` 한국은 `주춤`
지난해 china(중국) LCD TV용 패널 시장에서 대만 업체들의 점유율이 상승한 반면, 우리나라 업체들의 비중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비중은 전년에 비해 2%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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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China) LCD TV 시장, 대만 패널 `뜨고` 한국은 `주춤`
중국 LCD TV 시장, 대만 패널 `뜨고` 한국은 `주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kr
16일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뱅크(대표 권상세)가 발표한 ‘LCD TV 패널 공급망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china(중국) 6대 브랜드 TV 업체들은 총 2925만대의 LCD 패널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창홍, 하이얼, 하이센스, 콘카, 스카이워스, TCL 등 china(중국) 브랜드들의 시장 점유율은 75%에 달했다.
박진한 연구원은 “올해 china(중국) LCD TV 시장 규모는 전년보다 약 18% 증가한 460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china(중국) TV 업체들의 影響력이 높아지는 가운데, 3D 패널 수요도 증가할 것”이라고 展望했다. china(중국) 과 대만의 양안(兩岸) 협력 분위기 속에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china(중국) 시장 공략이 project로 떠올랐다.
중국(China) LCD TV 시장, 대만 패널 `뜨고` 한국은 `주춤`
china(중국) TV업체들의 LCD 패널 수급 형태를 살펴보면, 백라이트유닛(BLU)을 조립하지 않은 셀(Cell) 비중이 26%에 달했다. 이에 반해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를 합친 한국산 패널 비중은 39%로 전년에 비해 3%포인트 하락했다.
다. 특히 대만 업체들이 공급한 셀 비중은 46%를 차지한 반면, 한국 업체들의 비중은 2%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