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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讀後感]밥상에 오른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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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5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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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공부하는 이유는 틀에 짜여져 있지 않는 생각에 자유로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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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공부하는 이유는 틀에 짜여져 있지 않는 생각에 자유로움에 있다아 이렇게 저렇게 해가면서 답을 찾는 기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아 뿌듯하기까지 하다. 이런 걸 어떻게 찾아냈을까 정말 많은 생각이 나게 한다. 그리고 많은 생각이 났던 친화수이다. 하지만 내가 배우는 것들이 살아가면서 모두 필요한 것일지 의문을 가진 적도 적지 않다. 나는 과목 중 수학을 제일 좋아한다. 코드화를 하고 나면 이 열쇠의 가짓수를 맞출 수가 있다 코드가 달라야지만 집집마다 열쇠가 다르니까. 그런데 나는 열쇠가 세상에 단 하나뿐이고 나만 이 열쇠를 가지고 있는 줄만 알았는데 서로 다른 열쇠는 53만 1441종류라고 한다. 다시 생각해보면 굉장히 많은 종류이기도 하다. 이렇게 저렇게 해가면서 답을 찾는 기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뿌듯하기까지 하다. 요즘은 번호를 눌러서 사용하는 잠금장치도 많이 사용하지만 옛날에는 열쇠를 꼭 가지고 다녔다. 구멍만 맞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단순한 도구가 전혀 아니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배웠던 수학들을 전부 살아가면서 필요하지 않을텐데 왜 공부하나? 이런 생각만 할 뿐이다. 이런 것도 있구나 하는 신비함도 얻었다. 이 열쇠 가지의 높낮이로 코드화를 시켜 디자인을 한다. 그런데 페르마가 17296과 18416을 찾고 데카르트가 9363584와 9437056을 찾고 오일러는 60쌍, 16세 소년 니콜로 파가니니가 1184와 1210을 발견하였다. 고대 수학자들은 220과 284 이것 이외의 친화수는 알지 못했다. 하지만 내가 배우는 것들이 살아가면서 모두 필요한 것일지 의문을 가진 적도 적지 않다. 그러나 사람들은 배웠던 수학들을 전부 살아가면서 필요하지 않을텐데 왜 공부하나? 이런 생각만 할 뿐이다. 그렇지만 얼마 전에 학교에서 친구들끼리 수학신문을 만들면서 수학으로 참 많은 것들을 할 수 있구나 느꼈다.
읽으면서도 멈칫 했던 부분이었다. 열쇠도 머리를 써서 만들어야 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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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 끈이 여유가 있다면 87.2cm가 필요한 수평매듭으로 묶어주면 좋다고 한다. 그렇지만 얼마 전에 학교에서 친구들끼리 수학신문을 만들면서 수학으로 참 많은 것들을 할 수 있구나 느꼈다. 그래서 현재까지 친화수가 약 400쌍이 된다고 한다. 그래도 놀라움이 잘 가시지 않는다. 중요한 것들을 두고 잠금장치를 할 수 있는 열쇠도 수학에 의한 도구이다. 나는 과목 중 수학을 제일 좋아한다. 친화수는 각 수의 진약수의 합이 다른 수화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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